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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다'는 노력한 증거이다

by 너나들e 2025. 4. 4.

출처 : 아이스톡포토

 

'지쳤다'는 노력했다는 증거이다

 

지친다는 건 그만큼 무언가에 몰두하고 애썼다는 흔적이다. 노력하지 않았다면 피로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지쳤을 때 스스로를 다독이는 게 중요하다.

 

'실패했다'는 도전했다는 증거이다

 

실패는 도전의 결과물일 뿐이다.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면 실패도 없다.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보고 무언가를 얻어 보도록 하자.

 

'후회된다'는 그만큼 진심이라는 증거이다

 

무감각하거나 무책임했다면 후회조차 없다. 후회도 긍정적인 감정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만둘까'는 지금까지 버리지 않았던 증거이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버텼다는 건 대단한 거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계속 붙잡고 있었다는 힘이 당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좌절했다'는 간절했다는 증거이다.

 

좌절은 무언가를 강렬히 원하기 때문이다. 간절함은 순수한 마음의 증거이다.

 

'솔직해질까'는 그만큼 상대를 생각하는 증거이다

 

솔직함은 상대를 신뢰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다만 그걸 망설이는 것 또한 상처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당신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면, 무너지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넘어지고 힘들어도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 사람이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종종 단일 사건으로 자신을 판단하지만 인간은 훨씬 더 복합적이고 입체적이기 때문에 한 번의 단순한 실패가 인생의 전부가 되지 말아야 한다.